서울·제주의 내년 웨딩 트렌드를 한눈에! 글래드 호텔, ‘웨딩 페어’ 개최

2019-09-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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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주방장이 엄선한 웨딩 메뉴부터 플라워, 드레스, 메이크업, 스냅 포토 등 한 자리에서 둘러 볼 수 있는 오픈 하우스 형태로 진행
방문 고객 중 선착순 30~50 커플에게 웨딩 메뉴 시식 기회와 함께 웰컴 드링크, 핑거푸드 등 제공

왼쪽부터 웨딩 페어가 개최되는 메종 글래드 제주의 컨벤션홀과 글래드 여의도의 블룸홀
왼쪽부터 웨딩 페어가 개최되는 메종 글래드 제주의 컨벤션홀과 글래드 여의도의 블룸홀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은 2020년 웨딩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오픈 하우스 스타일의 웨딩 페어를 글래드 여의도에서 다음달 3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다음달 13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의 LL층 블룸(Bloom)홀에서 10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제 10회 글래드 웨딩 페어’에서는 각 부문별 웨딩 전문가들이 예비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1:1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2020년의 웨딩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다. 글래드 여의도의 꽃 장식을 전담하는 ‘세인트웍스’가 2020년 하반기 꽃 장식 트렌드를 제안할 예정이며, 1:1 카운슬링 프로그램으로는 ‘헤움’의 메이크업 시연, ‘에스메랄다’ 드레스의 무료 피팅 서비스, 그리고 웨딩 스냅 사진 촬영 전문의 ‘레젤스튜디오’의 자연스러운 스냅 컷 촬영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사전 예약 고객 중 선착순 30 커플 대상으로 글래드 여의도의 총주방장이 엄선한 웨딩 코스 메뉴 무료 시식의 기회와 함께 연회장 로비에 카나페, 샴페인을 제공한다.

제주 최고의 웨딩 명소로 알려진 메종 글래드 제주의 1층 컨벤션홀에서는 10월 1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제1회 메종 글래드 제주 웨딩 페어’를 개최한다. 제주에서 최초로 오픈 하우스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웨딩 페어에는 웨딩 컨설팅 전문 업체 ‘지엔담’에서 총괄 컨설팅을 전담하여 1:1 맞춤 컨설팅과 함께 ‘웨딩21’, ‘메종드엠’의 웨딩드레스와 ‘다홍치마’의 한복, ‘더수트옴므’의 맞춤 정장 등을 무료로 피팅할 수 있으며, 웨딩 스냅 촬영 전문의 ‘AJ스튜디오’, ‘스튜디오 카푸치노’에서 스냅 컷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제주도내 최고의 웨딩 전문 업체들이 참가한다. 또한 메종 글래드 제주 내의 명품 주얼리 편집샵 ‘헤라몬드’와 슈퍼푸드 스킨케어 브랜드 ‘쥴라이 스파’가 예물 상담 및 신부를 위한 스페셜 케어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며, 웨딩홀 및 업체별 당일 계약 고객에 한해 풍성한 특전을 제공한다.

야외 잔디 광장에서는 최신 웨딩 트렌드를 반영한 소규모 웨딩 장식을 관람할 수 있고 중식당 ‘청’에 마련된 소규모 단독룸에서는 상견례를 위한 세팅이 준비되어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웨딩의 혜택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전 예약 고객 중 선착순 50 커플 대상으로 웨딩 코스 메뉴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드레스부터 꽃 장식까지 최고의 웨딩 전문 업체들을 한 자리에서 둘러보며 최신 웨딩 트렌드를 볼 수 있도록 오픈 하우스 형태의 웨딩 페어를 기획했다”면서 “특히 제주에서는 최초로 개최하는 오픈 하우스 스타일의 웨딩 페어인 만큼 다양한 무료 시연 기회와 함께 푸짐한 특전이 준비되어 있으니 글래드 호텔에서 행복한 시작을 계획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home 장원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