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가정, 새집냄새제거를 위한 새집베이크아웃 방분탄 패키지 제안

2019-09-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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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새집증후군’이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하게 된 게 20년 전이다. 처음에는 ‘병든

우리나라에 ‘새집증후군’이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하게 된 게 20년 전이다. 처음에는 ‘병든 집 증후군’이라는 말로 사용됐던 말이 국내에서 새집증후군이라는 말로 재탄생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새집증후군을 예방하는 규제가 조금씩 마련되기 시작했다.

벽지, 장판, 시멘트, 페인트, 각종 가전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라돈 등의 독성 화학물질이 공기 중에 배출되면서 인체에 해를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중 ‘포름알데히드’라는 성분은 암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목이 되면서 더욱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포름알데히드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1급 발암물질로 분류를 하고 있지만 실내에 필요로 하는 각종 합판이나 건축 마감재, 단열재 등에 포름알데히드가 다량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실내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성분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실외 대기오염보다 실내 공기오염이 더욱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는 사실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바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포름알데히드 등의 새집냄새제거와 함께 유해 물질을 실내에서 배출시키는 ‘셀프베이크아웃’을 새집증후군제거방법으로 권장하고 있다.

셀프 베이크아웃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면서도 새집증후군청소에 아주 효과적이다. 베이크아웃을 할 때는 베이크아웃온도 조절이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포름알데히드 등의 각종 화학물질은 주변의 온도가 고온 상태일수록 더욱 많은 양을 발산한다. 때문에 베이크아웃 방법으로 샐프새집증후군 예방 시공을 하기 위해서는 집안의 온도를 고온의 상태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화목한가정’에서는 새집냄새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실내 화학물질을 더욱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는 새집증후군제거방법으로 ‘방분탄 패키지’를 제안하고 있다.

가구의 수납장 문은 모두 열되, 외부로 통할 수 있는 창문과 문을 모두 닫고 실내 바닥에 방분탄을 넓게 펼쳐 놓은 상태로 실내 온도를 30~40도씨에 맞춰 밖으로 나가 5~7시간 정도 유지한 후 환기를 시켜 실내에 가득 찬 화학물질을 대량 배출시키는 방법으로 3~4회정도 반복한다. 이 과정에서 창문과 거리가 있는 구석진 장소는 원활한 공기 순환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럴 때 방분탄을 곳곳에 두고 있으면 뛰어난 흡착력으로 주변의 각종 화학물질을 제거하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방분탄 패키지로 함께 구성되어 있는 피톤치드 오일 캔은 인체에 무해한 DME 가스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실내에 가득한 매캐한 냄새를 단숨에 잠재울 수 있는 악취 중화 효과를 얻어 볼 수 있다. 또한 항균물질이기 때문에 바이러스, 세균, 진드기 등을 제거하고 생성을 억제시키는 데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한번의 터치로 자동 분사가 된다는 장점이 있는데 집 중앙에 두고 버튼을 눌러 1시간 이상 분사시킨 후 환기를 시켜주면 생물학적 오염물질을 제거시킬 수 있다.

야자열매의 각질로 만들어진 방분탄은 재사용이 되기 때문에 셀프베이크아웃 시공이 다 끝난 이후에 햇볕에 하루 정도 말렸다가 실내에 두고 사용하면 추가적으로 배출될 수 있는 각종 화학물질을 제거해 주거나 집안냄새제거, 습기제거에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환경부 안전확인대상 신고제품(방분탄5000 CB19-13-0268)이기도 한데 자세한 사항은 화목한가정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ome 장원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