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에서 '정국 열애설♥' CCTV 남성 정체를 알아냈다”
2019-09-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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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열애설♥' CCTV 사진 속 남성의 정체
SBS 모닝와이드 “CCTV 속 남성, 'BTS' 정국 맞다”
공중파에서 정국 열애설 CCTV 속 남성 정체를 밝혔다.
지난 19일 SBS '모닝와이드'는 방탄소년단(BTS) 정국 열애설에 대해 보도했다. CCTV 속 남성이 정국이라고도 언급했다.
앞서 지난 16일 정국이 유명 타투이스트 A씨와 열애설이 났다. 거제도 한 노래방에서 찍힌 CCTV 사진이 올라왔다. 정국은 금발머리 여성을 안고 있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력하게 부인했다. 빅히트 측은 "정국 관련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힌다"고 밝혔다. A씨도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일부 팬덤은 의문점을 제기했다. CCTV 사진 속 남성이 정국이 맞느냐 아니냐로 갑론을박을 펼쳤다. 빅히트 측은 CCTV 사진 속 남성의 정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SBS '모닝와이드' 제작진 측이 CCTV 속 남성이 정국이 맞다고 인증했다. 강선애 SBS funE 기자는 "사진 속 남성이 정국인 것은 맞지만 열애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국은 이번 휴가 기간 거제도 방문 중에 평소 알고 지내던 타투숍 직원 A씨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단체로 노래방을 갔다"며 "그 내용이 왜곡돼 알려지게 된 거라 해명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