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주택서 '불', 절반 소실…화기 취급 부주의 추정
2019-09-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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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는 없어
정읍의 한 주택에서 화기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오후 5시 18분쯤 전북 정읍시 이평면 창동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절반 정도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에 있던 철 난로를 손보다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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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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