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인스타 말고...” 웃고 있는 영비에 '뼈있는 댓글' 남긴 비와이
2019-09-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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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릭 인스타그램에 댓글 단 두 사람
영비, 비와이 '쇼미더머니 8'에서 같은 팀 활동
래퍼 비와이(이병윤)가 영비(양홍원)에게 남긴 댓글이 사람들을 웃겼다.
지난 20일 Mnet '쇼미더머니 8' 프로듀서 밀릭(천승현)은 인스타그램에 캐리어를 타고 가다 넘어지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아 웃자고"라는 말을 남겼다.
밀릭 영상에 많은 이들이 웃었다. 영비도 밀릭 영상을 보고 "ㅎㅎ"를 남겼다.
영비 댓글에 예상치 못한 래퍼 댓글이 달렸다.
비와이는 "영비야 혹시 인스타 말고 내가 보낸 톡에 그냥 확인 메시지라도 남겨줄 수 있니?^^"라는 댓글을 달았다. 비와이 댓글에 많은 이들이 "웃기다"라고 반응했다.
비와이가 일부러 화를 참고 있는 것 같다는 의견을 단 이용자도 있었다.
영비와 비와이는 Mnet '쇼미더머니 8'에서 BGM-v 크루로 출연하고 있다. 영비는 4강에 진출하며 우승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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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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