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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한일갈등...” 이재용 부회장 '이것' 때문에 일본으로 다시 출국했다

    • • 20일 일본으로 출국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 • 일본 재계로부터 초청을 받아 참석한 럭비 월드컵
    이하 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악의 한일 갈등 상황에서 다시 일본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0일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일본 재계로부터 초청을 받아 이날 도쿄에서 열린 '2019 일본 럭비 월드컵' 개회식과 개막전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 부회장이 지난 7월 일본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일본에 다녀온 지 약 2개월 만의 소식이라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을 초청한 인사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그러나 재계에 따르면 럭비 월드컵 조직위원장이자 게이단렌 명예회장인 캐논의 미타라이 후지오 회장이 이 부회장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재계에서는 삼성전자의 광범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빛을 발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럭비 월드컵 개막식 / AFP=연합뉴스

    이재용 부회장이 참관한 럭비 월드컵은 하계 올림픽, 축구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대규모 행사다. 럭비 월드컵은 1987년 시작해 올해 9회를 맞았으며,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올해 일본에서 열렸다. 

    이번 양국 재계의 교류가 양국 관계 개선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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