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3일)부터 에어서울 '제주도 항공권' 단돈 1만원

2019-09-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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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사이다특가' 이벤트 진행
에어서울 전 노선 대상 최대 99%까지 할인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이하 셔터스톡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이하 셔터스톡
푸른 바다와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제주도를 단돈 1만 원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지난 21일 에어서울은 공식 SNS에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전했다.사이다 특가'이벤트는 에어서울이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이벤트다.

에어서울 '사이다특가' / 이하 에서어울 공식 홈페이지
에어서울 '사이다특가' / 이하 에서어울 공식 홈페이지

이번 특가는 다낭, 보라카이, 괌,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등 에어서울 전 노선 대상으로 하며 최대 99%까지 할인된다.

항공권 구매는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5일까지 3일간 판매된다.

항공권은 요일별로 2000석만 판맨된다. 탑승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이다.

항공권은 운임요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으로 판매된다. 국내선(김포-제주)은 1만 500원에 판매된다.

동남아 노선(다낭·코타키나발루·보라카이·씨엔립)은 최저 7만 7900원 최대 13만 1900원에 판매된다. 괌은 10만 5900원, 홍콩은 5만 6900원에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