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지는 가을… 분위기, 낭만, 기분 좋은 달콤함 선사할 식음료

2019-09-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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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마티스의 작품 담은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앙리 마티스 에디션’ 가을 감성 두드려
해외 여행지의 디저트 구현부터 달콤함 채워줄 아이템까지 가을철 소비자 공략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코카-콜라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앙리 마티스 에디션’, 오리온 ‘퐁당쇼콜라’, 세븐일레븐 ‘에그타르트’, 푸르밀 ‘더 깊고 진한 흑당 밀크티’, GS25 ‘벤앤제리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코카-콜라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앙리 마티스 에디션’, 오리온 ‘퐁당쇼콜라’, 세븐일레븐 ‘에그타르트’, 푸르밀 ‘더 깊고 진한 흑당 밀크티’, GS25 ‘벤앤제리스’

쌀쌀해진 날씨만큼 깊어지는 가을,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해줄 아름다운 패키지의 음료부터 여행지의 낭만을 되살려줄 해외 디저트, 일교차로 쌓인 피로를 달래줄 달콤한 맛의 아이템들이 연이어 출시되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차가워진 가을 날, 허전한 마음을 달래줄 식음료들을 알아보자.

“깊어지는 가을 감성에 예술을 더하다!” 분위기를 더해 줄 아름다운 패키지 아이템

코카-콜라사 프리미엄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 고티카는 야수주의의 창시자인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 중 ‘윤기 있는 머릿결의 나디아’를 담은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앙리 마티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슬림 보틀과 어우러져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보여주는 이 제품은 가을철 즐기기 좋은 풍부한 커피 향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앙리 마티스 에디션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슬림한 타입의 콜드브루 보틀에 간결한 선으로 이루어진 앙리 마티스 작품을 더하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비비드한 블루 컬러로 표현된 앙리 마티스의 대담한 드로잉은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을 완성한다.

“아름다운 가을엔 떠나고 싶다” 여행지의 낭만을 되살릴 해외 디저트 열전

오리온이 출시한 ‘퐁당 쇼콜라’는 ‘초콜릿이 녹아내린다’는 뜻의 프랑스 디저트다. 폭신한 스펀지 케이크 속에 생크림과 진한 풍미의 초콜릿 크림을 도톰하게 채워 넣은 오리온의 퐁당 쇼콜라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하여 프랑스 디저트 특유의 고급스러운 맛을 표현했다.

그리고 세븐일레븐은 바삭한 페스츄리 도우 위에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과 달콤한 시럽으로 포르투갈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에그타르트’를 선보였다. 달콤한 화이트 시럽을 넣은 ‘오리지널 맛’과 흑당 시럽을 넣은 ‘흑당 맛’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의점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고급 디저트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가을철 일교차 때문에 더 피곤하네” 피로한 하루를 달달하게 마무리해줄 달콤한 맛 인기

푸르밀은 ‘전 세계의 특별한 음료’ 시리즈 4탄으로 ‘더 깊고 진한 흑당 밀크티’를 출시했다. 최근 거센 열풍을 일으킨 흑당 시럽과 깊게 우려낸 홍차를 차가운 우유에 넣어 만든 밀크티를 섞어 한층 달콤한 맛을 더했다. 또한, 패키지에도 흑당 시럽이 퍼져나가는 듯한 비주얼을 담아 흑당 특유의 달콤한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GS25는 최근 글로벌 파인트 아이스크림 1위 브랜드인 ‘벤앤제리스’ 4종을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일부 매장에서 선보였다.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초콜릿 칩 쿠키 도우, 바닐라, 청키 몽키 총 4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밀도 높은 진한 맛에 달콤함과 식감을 더해주는 큼직한 청크와 스월이 풍성하게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대명사로 불리는 벤앤제리스는 합성 향료와 인공 색소는 배제해 한층 건강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home 이지은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