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절반이 '쑥대밭'... 태풍 '타파'가 남기고 간 흔적 (사진 31장)
2019-09-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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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 주말 제주도-남부지방 강타
공중전화 부스, 버스 정류장, 신호등 뿌리째 뽑히기도...
제17호 태풍 '타파(TAPAH)'의 위력은 대단했다.
이번 태풍은 남부지방과 제주도 지역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고, 주말 사이 피해가 속출했다.
사진은 모두 지난 22일에 찍힌 것이다.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전라남도 여수제주특별시정전과 결항 문제 등 '타파'로 인한 피해는 복구 중이다. 기상청은 23일 태풍이 동해상으로 진출하면서 태풍 특보를 모두 해제했다. 그러나 동해상, 남해상의 높은 물결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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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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