텝스 학원 해커스, 텝스 고득점 달성 후기 주목… 현재 10월 수강 신청 중

2019-09-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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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TEPS)는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 기업 등 대부분 기업에서 채용 시 활용될 뿐만

텝스(TEPS)는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 기업 등 대부분 기업에서 채용 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대학/대학원 진학에서도 활용되는 시험이다. 하지만 빠르게 고득점을 내기가 어려워 수험생들이 많이 포기하는 시험이기도 하다. 이에 해커스어학원에서 텝스 강의를 듣고 고득점을 올린 수험생들이 많아 주목을 받고 있다.

해커스어학원 텝스 강의를 들은 수강생 설씨는 텝스 412점에서 508점을 달성했다. 과목별 자세한 수강 후기를 들어봤다.

텝스 청해는 어떤 식으로 공부했나?

“장원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전략들을 숙지하고 연습하는 것은 완전 필수이자 기본입니다. 파트 1은 되뇌기, 파트 2는 소재-태도/정보-되뇌기, 파트 3은 소재와 요지, 파트 4~5는 구조 파악으로 공부했습니다. 과제로 내주시는 에코잉(바로바로 따라 말하기)과 쉐도잉(끊어가며 따라 말하기)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쉐도잉=스피킹, 에코잉=예측력이라고 볼 수 있는데(스피킹+예측력 = LC 실력), 예측력의 덕분인지 체감상 훨씬 느리게 말하는 것처럼 들렸습니다.”

텝스 문법 설미연 선생님의 강의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이었나?

“설미연 선생님 강의는 정말 귀에 쏙쏙 들어와서 수업 듣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설미연 선생님이 제공해주시는 자료가 되게 다양하고 많은데, 다 각자의 역할이 있어서 모두 다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중에 ‘모 아니면 도’는 특정 표현 자체를 통째로 외우는 과정인데, 관용 표현을 모르면 못 푸는 문제들을 공략하는 것도 있지만, '그냥 원래 알던 표현'이면 문법적인 것을 따지지 않고 바로 답을 고를 수 있는 경우가 많아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텝스 독해 공부의 팁은?

“텝스 독해를 풀 때 문제를 잘 맞히는 데 집중할지 아니면 시간 맞춰놓고 속도감을 유지 시키며 연습해야 할지 다들 고민이 많을 텐데요, 저는 특정 목적을 가지고 훈련/연습을 할 때는 시간 신경을 쓰지 않았고, 그 외엔 항상 시간을 맞춰서 연습했습니다. 다만 문제마다 시간 체크를 하진 않았고, 10문제에 10분 이런 식으로 정해놓고 풀어본 후 시간 감각을 익혔습니다.”

위와 같이 해커스어학원은 수험생들이 텝스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영역별 전문 스타 강사진이 고퀄리티 강의를 제공하며, 개개인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도 갖췄다. 이에 해커스어학원 실전반 텝스 성적공개자 32명 기준 수강생 평균 476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해커스어학원은 텝스 10월 수강신청 중이다. 특히, 전문연구요원, 의·치대 준비생들에게 최적화된 강의인 ‘해커스 텝스 300+/350+ 1달 점수보장반’이 인기다. 수강료 10%를 특별 지원하며, 수업 후에도 텝스 문법 이진열 강사, 청해 Sophia Im 강사 등 스타 강사진들이 스터디를 관리하며 점수를 책임진다. 또한, 독점 자습실을 제공하며, 목표점수 미달성 시 무료 재수강 기회까지 제공한다. 마감일이 10월 8일로 예정되어 있어, 인기가 많은 강의니 수강을 하고 싶다면 서둘러 등록하는 것이 좋다고 해커스 관계자는 전했다.

10월 텝스 수강생 전원에게는 텝스 실전 모의고사를 월 1~2회를 제공하며, 10월 텝스 점수보장반 수강생들에게는 10% 수강료를 지원한다. 10월 종합반 수강생 전원에게는 텝스 기출유형 실전문제풀이세트(문제집+영상)와 텝스 보카 인강 50% 할인권을 제공하고, 첫 수강생에게는 뉴텝스 적중 예상문제집 360제(비매품)도 무료로 제공한다.

참고로, 2019년 텝스 시험일정은 10월 19일, 11월 2일, 12월 1일에 예정되어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해커스어학원은 대학내일20대연구소 선정 2018 20대 TOP BRAND AWARDS 종합 외국어학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home 장원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