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이 한땀한땀 수작업 했다는 '2019 가을 트렌드' 버버리 '굴껍질 에디션'

2019-09-2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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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가 선보인 패션아이템
굴을 모티브로 제작한 귀걸이

버버리 '인조 펄 디테일 골드 플레이트 오이스터 이어링 / 이하 버버리 공식 홈페이지
버버리 '인조 펄 디테일 골드 플레이트 오이스터 이어링 / 이하 버버리 공식 홈페이지

'이번 가을과 겨울에는 어떤 귀걸이와 옷을 입어야 할까?' 고민인 패션인싸들에게 획기적인 패션아이템이 나타났다.

트렌치코트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진주를 소재로 만든 독특한 디자인의 귀걸이와 셔츠, 패딩을 선보였다.

버버리가 선보인 '인조 펄 디테일 골드 플레이트 오이스터 이어링'과 '오이스터 프린트 패딩 스카프', '임벨리시 오이스터 프린트 실크 오버사이즈 셔츠'는 굴을 모티브로 해서 제작됐다.

버버리는 "굴 껍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인상적인 도금 이어링이다"라며 "수작업으로 채색되어 은은하게 반짝이는 표면과 디테일이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버버리가 선보인 '굴껍질 에디션' 가격은 귀걸이 89만 원, 패딩 스카프 239만 원, 셔츠 359만 원으로 책정됐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