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지는 가을에 가면 좋은 여행지, 경주 '황리단길 카페' 추천
2019-09-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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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한옥을 뒷배경으로 찍는 예쁜 인증샷
초등학생 시절 대표적인 수학여행 코스는 단연 '경주'였다.
90년대생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그 시절을 추억하기 위해 혹은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한 곳에서 휴식을 위해
경주를 다시 찾는 이들이 많이 늘었다.
그 중에서도 경주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황리단길' 중심으로 핫한 카페를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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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날 좋은데 너무 덥다 ^^;;; 걷지 못할 날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경주 #경주여행 #리초야 #대릉원 #첨성대아이스크림 #황리단길 #가족여행 #여름휴가
꿀복이네 ????????????(@lovelyeun127)님의 공유 게시물님,
1. 리초야 (대표 메뉴 : 말차먹은 첨성대/6,500원)미니 첨성대 쿠키가 꽂힌 말차라떼를 들고
대릉원을 뒷 배경으로 초록초록한 인증샷을 남기는 재미가 있다.
+) 아이스크림 두 스쿱이 올려 나오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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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양의 조화 - #경주맛집 #마놀 #아덴 #도도팬션 #동양백반 #1894사랑채
Free spirit➰(@yul_______yul)님의 공유 게시물님,
2. 1894사랑채1894년에 지어진 집을 개조한 카페이다. 분위기 있는 한옥 앞에서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하다.
야외 테이블이 많아 가을 날씨 즐기기 딱 좋은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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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은(@jay__delight)님의 공유 게시물님,
3. 황남아덴 (대표 메뉴 : 긍정빵/5,500원)다양한 베이커리를 맛 볼 수 있는 감성 한옥 카페이다.
그 중에서도 달콤한 우유 앙금 속과 빵 위에 슈가파우더가 잔뜩 쌓인 '긍정빵'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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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영(@gusdud1205)님의 공유 게시물님,
4. 스컹크웍스 (대표 메뉴 : 크로와상)크로와상이 맛있는 고즈넉한 카페.
기본, 소보루, 초코 3가지 맛의 크로와상을 맛 볼 수 있다.
낙엽이 지는 가을의 경주는 더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쳐 지나가 아쉬운 계절 '가을',
올해는 경주에서 한옥과 선선한 가을 바람을 느껴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