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29일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브이로그로 '꾸밈없는 모습' 공개한다

2019-09-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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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유튜브 채널에 프롤로그 영상 게재
"앨범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다"

가수 현아가 개인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다.

현아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25일 "현아가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공식 아티스트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에는 앞으로 게재될 콘텐츠인 '현아잉'(HyunA-ing) 프롤로그 영상도 게재했다.

유튜브, HyunA

영상에서 현아는 "앨범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다"고 설명하며 "유일하게 집에서 쉬고 있는 모습도 여기에서 보여주고 싶고, 제가 좋아하는 감성들을 녹여서 꾸밈없는 느낌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아 개인 유튜브 방송 '현아잉'은 오는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공개된다.

현아는 지난해 8월 가수 효종(전 펜타곤 멤버 이던)과 열애설이 불거진 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올해 1월 가수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에 효종과 함께 합류했다.

home 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