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시 뉴스 김현우 앵커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상대는 '8살 연하' 기상캐스터
2019-09-25 21:15
add remove print link
12월 결혼한다는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
드라마 '질투의 화신' 현실판 러브 스토리
김현우 SBS 앵커(40)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상대는 이여진 기상캐스터(32)다.
25일 한경닷컴은 김현우 SBS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오는 12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12월 15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SBS '8시 뉴스' 메인 앵커로 출연 중인 김현우 앵커는 200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해 현재 SBS 간판 앵커로 활약 중이다. 김현우 앵커는 지난 2월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라이머-안현모 부부에게 털어놓기도 했다.
김현우 앵커와 결혼 소식을 전한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KBS 부산총국, 뉴스Y 등을 거쳐 현재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목~금 체감 -20도 ???? 오늘 서울광장 #sbs8뉴스 #날씨
이여진(@yeeeeeeojin)님의 공유 게시물님,
김현우 앵커-이여진 기상캐스터 결혼 소식이 지난 2016년 방영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화신 앵커분) 씨와 공효진(표나리 기상캐스터분) 씨를 연상케 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