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매력” 알고 보니 마세라티 타는 이화여대 미대생이었던 여성 래퍼 (영상)
2019-09-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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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학생 브이로그 찍어 올린 여성 래퍼
섹시한 이미지 어필했던 케리건 메이, 반전 일상
섹시 이미지가 강했던 래퍼 케리건 메이는 알고 보니 이화여대 미대생이었다.
케리건 메이는 지난 20일 유튜브에 브이로그를 찍어 올렸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대학교에 가는 모습을 찍었다. 케리건 메이는 이화여대에서 미대생으로 수업에 열중했다.
다음 날 케리건 메이는 마세라티를 타고 학교에 갔다. 그는 요즘 졸업 전시 작품을 뭐로 낼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케리건 메이는 사물을 그리며 강의에 집중했다.
영상을 본 유튜브 이용자들은 케리건 메이 모습에 여러 가지 반응을 내놓았다.
케리건 메이가 이화여대 학생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는 이도 있었고 마세라티를 타고 다니는 미대생이라 놀랍다는 얘기도 있었다.
케리건 메이는 지난 8월 '수퍼비의 랩학원'에 참여했다. 그는 섹시한 이미지를 내세우며 랩을 했다. 케리건 메이가 랩을 하면서 여러 퍼포먼스를 펼쳤지만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케리건 메이가 노출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랩 실력을 향상하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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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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