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님 드디어...” 쇼미 파이널서 역대급 무대 만든 탈락자 3명 (영상)

2019-09-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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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8' 파이널 무대에서 완전한 곡 선보인 '쇄빙선 크루'
지조, 래원, Livur, 28일 '쇄빙선' 음원 정식 출시

곰TV, Mnet '쇼미더머니 8'

'쇼미더머니 8'에서 '쇄빙선 선장'이란 별명을 얻었던 지조가 파이널 무대를 빛냈다.

지난 27일 방영된 Mnet '쇼미더머니 8'에서는 4강과 결승이 치러졌다. 이날 우승은 래퍼 펀치넬로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영비로 확정됐다. 경연 중간에 편성된 스페셜 스테이지에는 지조가 래원, Livur와 함께 '쇄빙선'을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

이하 Mnet '쇼미더머니 8'
이하 Mnet '쇼미더머니 8'

지조는 지난달 10일 방영된 3화에서 래원, Livur를 이끌고 '쇄빙선'을 열창했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독특한 춤을 선보인 '쇄빙선' 무대는 유튜브에서 약 187만 조회 수를 달성했고, 이 3명은 파이널 무대에서도 스페셜 스테이지를 빛내게 됐다.

이날 '쇄빙선' 멤버들은 이전과는 조금 달라진 비트에 랩을 했지만, 많은 백댄서와 함께 춤을 선보이며 완성도 있게 무대를 꾸몄다. 시청자들은 "다듬은 걸 들으니까 더 좋다", "선장님 당신이 그리웠습니다", "쇼미 끝나면 쇄빙선만 기억남을 것 같다" 등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지조는 발매를 앞둔 '쇄빙선' 앨범 커버 사진을 인스타그램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멤버 3명 모두 마린룩을 입고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쇄빙선'은 28일 오후 12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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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쇄빙선이 이제 코 앞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쇄빙선 #리뷰어 #래원 #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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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