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노래 부르면 반칙" 태연이 불러서 현지인들 '넋 놓게' 만든 노래 (영상)
2019-09-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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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3' 베를린 버스킹 현장에서 불린 노래
태연 연습생 시절 애창곡이었다는 왁스 '화장을 고치고'
가수 태연이 베를린 버스킹 현장에서 현지인들 넋을 잃게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3'에는 태연, 이적, 폴킴, 김현우, 적재가 함께한 베를린에서의 음악 여행을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베를린 어반 아트 스페이스에서 관객과 함께 버스킹을 펼쳤다.
이날 태연은 가수 왁스의 대표 발라드곡 '화장을 고치고'를 선보였다. 태연은 '화장을 고치고'를 두고 "연습생 때 노래방 가서 연습하던 노래"라며 "어머니도 좋아하셨던 곡"이라고 설명했다.
적재의 기타 연주와 함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태연은 '화장을 고치고'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재해석했다. 이를 듣던 현지인들은 넋을 놓고 바라보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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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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