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제시 성형수술 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사진+영상)

2019-09-30 10:56

add remove print link

“진짜 귀엽다” “옛날이 훨씬 예쁘다”
제시 “눈코는 회사서 강력하게 시켜”

원더케이(1theK)가 공개한 제시의 성형 전 모습. / 원더케이 캡처
원더케이(1theK)가 공개한 제시의 성형 전 모습. / 원더케이 캡처
원더케이(1theK)와 인터뷰 중인 제시. / 원더케이 캡처
원더케이(1theK)와 인터뷰 중인 제시. / 원더케이 캡처
래퍼 제시의 성형수술 전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시는 최근 유튜브방송 원더케이(1theK)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자 “오 마이 갓. 내가 눈이랑 코 하기 전이에요. 눈코는 회사에서 약간 강력하게 시켰어요. 내가 하고 나서 피노키오가 됐어요. 나는 그 코가 싫었어요”라고 말했다. 제시는 과거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도 “쌍꺼풀과 코를 성형했다. 처음 한 달은 괴물 같아서 울면서 병원 가서 실밥 다 뺀다고 했다. 코끝만 들려서 피노키오 같았다”고 말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옛날이 훨씬 예쁘다” “와 진짜 귀여웠네” “회사 폭파시켜도 무죄”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과거 모습이 훨씬 낫다고 말하고 있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