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떻길래?” 수지 실물 목격담에 꼭 나오는 표현들

2019-09-3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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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실물 목격담에 '공통점'이 발견됐다
수지 실물 목격담 “대부분 처음에 못 알아봐”

수지 실물 목격담에 공통점이 발견됐다.

그 공통점은 무엇일까. 다들 수지를 보고 한눈에 알아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실물을 카메라가 다 담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앞서 지난해 11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 씨와 정석용 씨가 출연했다.

이날 임원희 씨는 수지 실물 목격담을 털어놨다. 그는 "뒤풀이 자리에서 수지를 봤다. 수지가 잘 봤다며 맥주 따라줬다"며 "처음에는 수지인지 몰랐다"고 설명했다.

이하 SBS '케이팝스타 시즌4'
이하 SBS '케이팝스타 시즌4'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2015년 SBS '일요일이 좋다-케이팝스타 시즌4'에서는 정승환 씨가 출연했다.

이날 정승환 씨는 수지와 첫 만남을 가졌다. 그러나 그는 수지를 알아보지 못했다. 한참 뒤에야 수지인 걸 알고 얼굴이 시뻘개졌다.

이하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하 MBC '섹션TV 연예통신'

지난 2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신예은 씨도 수지 실물 목격담을 전했다.

당시 신예은 씨는 "수지 선배님을 숍에서 한번 봤었다.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며 "당시 나는 연습생이었다. 구석에서 멀리서 바라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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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기 조심하구,, #배가본드 #고해리 빵야빵야

숮이 ????????????????????????????????????????????????(@skuukzky)님의 공유 게시물님,

티스토리 '해피바이러숮'
티스토리 '해피바이러숮'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