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에세이 1만부 판매” 너무 앞서간 구혜선의 착각
2019-10-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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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에세이 이미 만 부에 가까워“
에세이 '1만 부 판매’로 착각했던 구혜선
배우 구혜선이 에세이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 소식을 전했다.
30일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에 "<나는 너의 반려동물>10월 1일 출간합니다. 이미 만 부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야호!"는 글을 올렸다.
구혜선은 가까워진 ‘1만 부 판매’ 소식을 알리면서 ‘판매지수 9,060’ 문구가 적힌 캡처 사진을 올렸다. 구 씨는 ‘판매지수 9,060’ 수치를 보고 책이 1만 부 가까이 팔렸다고 착각한 걸로 보인다.
‘판매지수’와 ‘판매 부수’는 개념이 다르다. 위키트리가 ‘예스24’에 확인 한 결과, “‘판매지수 9,060’를 9,060권 판매 됐다고 보는 건 사실이 아니다”며 “판매지수는 ‘판매실적’ 수치로 정확한 공식은 대외비”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누가 구님한테 알려주라주 ...ㅠ”, “저도 처음에 판매지수 = 판매부수인줄 아랐어요....ㅋㅋㅋ…”, “헉... 알려주고싶다”는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나는 나의 반려동물’은 여섯 마리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담아 구혜선이 쓴 글과 사진이 담겼다.
CREDIT
기획·편집·디자인 | 김이랑 비주얼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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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랑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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