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부대 면회 왔을 때 난리 났었죠?” 질문에 이찬혁이 단호하게 한 대답

2019-10-0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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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동생 찾아가면 군대에서 난리 나지 않았냐”고 질문
이찬혁, 단호하게 대답

'컬투쇼'에 그룹 악뮤가 출연해 현실 남매케미를 뽐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오지호, 그룹 악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개그맨 김태균은 이찬혁에게 "동생이 찾아가면 군대에서 난리 나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찬혁은 "안 났다"고 단호하게 말했고, 이수현도 "난리 날 거라 생각했는데 안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현은 "다들 각 잡힌 상태로 계셨다. 가끔 고위분들이 오셔서 사인받아 가는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수현의 말을 들은 이찬혁은 "솔직히 수현이를 좋아한다는 선임도 있었고 팬도 많았다"며 "하지만 다들 티를 잘 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이찬혁은 "해병대 제대한 지 4개월 됐다. 민간이 4개월 차라 군기가 조금 빠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수현은 "오빠가 제대하기 전에도 바빴는데 제대한 후 조금 더 바빠졌다"고 말하며 현실남매 케미를 뽐냈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