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다… 배우 이하늬가 바다에 들어가 직접 촬영한 스펙터클한 동영상
2019-10-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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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배에서 먹고 자며 코모도 바다 다이빙
“17년 다이빙 인생서 이렇게 촬영과 백업을 열심히 하긴 처음”
이하늬가 스펙터클한 동영상을 올렸다. 이하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하늬와 발리 이야기’의 첫 번째 동영상 ‘스펙터클 배 위에서 일주일 살아보기’를 올렸다.
이하늬는 해당 동영상에서 “발리랑 가까운 코모도에서 일주일 동안 배를 타고 다니면서 다이빙을 하려고 한다. 하루에 네 번 정도 다이빙을 한다. 배 위에서 먹고 자면서 생활하게 된다. 다이빙이 끝나면 발리로 이동해 한 달간 요가 수련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동영상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이하늬가 바닷속에서 직접 찍은 영상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온갖 물고기들이 떼 지어 헤엄치는 모습, 다른 다이버들이 다이빙을 하는 모습, 물결 따라 흔들리는 산호초의 모습 등이 이하늬의 카메라에 담겼다.
이하늬는 인스타그램에 따로 글을 올려 “17년 다이빙 인생에서 이렇게 촬영과 백업을 열심히 하긴 또 처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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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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