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배우가 알려주는 성관계 때 여친이 '연기하는 건지 아닌지' 구별하는 방법

2019-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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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방법 알려준 AV 배우
배려하면서 여친에게 물어보는 것도 괜찮다고 조언

AV 배우들이 성관계 때 여친 반응이 사실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줬다.

지난 10월 AV 배우 시미켄(清水 健)은 "여친의 반응 '연기'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확실한 방법"이라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유튜브, 시미켄 TV

한 구독자가 시미켄에게 성관계 시 여자 반응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우선 시미켄은 "기분이 좋지 않은데도 부딪히는 충격으로 인해 (여성한테) 소리가 나오기도 한다"며 충격에 인한 소리가 아닌 다른 소리가 나오면 진심에 가까울 것이라고 말했다.

AV 배우에이카와 노와(栄川乃亜)도 동감했다.

이하 유튜브 '시미켄 TV'
이하 유튜브 '시미켄 TV'

시미켄은 두번째 방법으로 여성 몸에 변화가 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목 주변 혈관 부위가 빨갛게 되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라며 "이건 30대 이상 여성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닭살이 돋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에이카와 노와도 닭살 돋은 적이 있다고 얘기했다.

시미켄은 여성이 기분이 좋으면 아무런 말도 못 한다고 말했다. 그는 "뭘 물어봐도 대답을 못 한다"며 "말을 할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시미켄은 여성에게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것도 괜찮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너를 정말 소중하게 생각 하니까 진실을 알고 싶어' 같이 질문을 하는 건 어떨까?"라고 조언했다.

시미켄은 여성을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얘기했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