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06개니까...” 대략 굿즈로 최종 21억 넘게 벌었다는 염따
2019-10-0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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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판매 종료하고 계산기 두드려본 염따
대충 계산해 21억 넘게 벌었다고 말해
염따가 대략 21억 정도를 벌었다고 밝혔다.
염따는 6일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다. 그는 굿즈 총 수익을 계산했다. 염따는 "42306개"라며 "자 계산을 해보자"라고 말했다.
그는 "티가 3만 5000원, 후드가 6만 5000원이니 반반 되거든?"이라며 "5만 원으로 하면 대충 (계산이) 맞더라"고 말했다.
염따가 계산기를 두드렸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계산기엔 21억 1530만 원이 찍혀있었다. 그는 안경을 집어 던지고 한숨을 내쉬었다.
염따는 원래 굿즈를 판매하려고 한 날짜보다 하루 앞서 굿즈 판매를 종료했다. 염따에 따르면 첫날 약 4억 둘째 날 약 7억 5000만원을 벌었다. 계산법이 맞는다면 그는 마지막 날 약 9억 원을 챙겼다.
염따는 지난 3일 본인이 박은 더콰이엇 벤틀리 수리비를 벌기 위해 티셔츠, 슬리퍼, 후드티를 3일 동안 판매한다고 밝혔다. 후드티엔 본인이 박은 더콰이엇 벤틀리 사진이 인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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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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