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10월 25일 금요일 국내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2019-10-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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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1' 국내 출시 임박해
출시 앞두고 이통3사 예약판매 예정

애플 아이폰11이 오는 25일 금요일 국내에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아이뉴스24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11 국내 공식 출시 일정이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오는 25일 국내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이뉴스24는 "애플 미국 본사는 오는 25일 한국 출시 가능성을 언급한 상태"라며 "이날이 출시일로 잡힐 땐 사전 일주일간 예약판매를 거칠 전망"이라고 했다.

7일 더팩트도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인증 과정을 거쳐 오는 25일 국내에서 하반기 신제품 아이폰11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동통신 3사 예약판매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아이폰11, '혁신 부재' 혹평 딛고 흥행할 수 있을까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 시리즈가 이달 25일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홈페이지 갈무리애플 아이폰11 출시 임박 국내 흥행 여부 촉각[더팩트│최수진 기자] 아이폰11이 오..
더팩트

아이폰11은 미국, 일본, 중국, 유럽 주요 국가 등에서 지난달 20일 공식 출시됐다.

아이폰11 시리즈 대표적인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카메라'다.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 프로 맥스에는 애플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카메라 렌즈가 3개가 있는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됐다. 트리플 카메라는 광각, 초광각, 망원 카메라로 구성됐다. 아이폰11에는 카메라 렌즈가 2개인 '듀얼 카메라'가 탑재됐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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