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X김래원 현실로맨스 그린 '가장 보통의 연애' 100만 돌파

2019-10-0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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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로맨스 영화 최대 흥행작 늑대소년과 같은 속도
현재 '조커'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 차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스틸컷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스틸컷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지난 6일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 관객 106만 4487명이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막 이별한 재훈(김래원)과 선영(공효진)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렸다.

30대의 평범하지만 공감할 수 있는 로맨스를 잘 담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 영화는 국내 로맨스 영화 최고 흥행작인 '늑대소년'과 같은 페이스다.. 6일째 100만을 돌파한 '너의 결혼식' 보다 하루 빠른 기록을 세웠다.

개봉 전부터 로코퀸 공효진 씨와 멜로 장인 김래원 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개봉 첫 주인 지난 주말에는 서울에서 무대인사를 가졌다.

배우 강기영 씨는 주연 배우들과 100만 돌파 자축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숫자 100 풍선을 하나씩 나눠들고 감사를 전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조커'가 누적관객 2백만을 넘기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가장 보통의 연애'는 2위를 지키고 있다.

이하 강기영 씨 인스타그램
이하 강기영 씨 인스타그램
이하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스틸컷
이하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스틸컷
home 도예지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