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혁신도시 명품 전세 주택 ‘아르티엠 퀸즈’ 분양

2019-10-1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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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드레스룸·거실·안방·주방을 잇는 360도 파노라마 혁신 동선 적용

‘아르티엠 퀸즈’가 11일 전주혁신도시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서자 청약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총 130세대의 8년 전세형 주택인 아르티엠 퀸즈는 전용면적 84㎡ 3가지 타입으로 전국 최초 드레스룸·거실·안방·주방을 잇는 360도 파노라마 혁신 동선 평면이 적용된다.

다양한 고품격 생활 옵션도 제공하는데 기존 단지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거실 공기청정 시스템을 비롯해, 신발 살균기, 욕실 치아 세정기, 주방 블루투스스피커 설치로 차별성을 더했다.

특히 층간 소음방지제 적용과 2.4m의 높은 층고로 설계되어 더 넓은 개방감과 탁 트인 공간을 자랑한다.

입지 또한 뛰어나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농촌진흥청 등 공공기관이 인근에 있어 출퇴근이 뛰어난 직주근접은 물론, 단지 인근에 메가박스 개관도 확정되어 쇼핑과 문화시설 이용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학군도 굉장히 편리하다. 만성초와 온빛초, 양현고 등이 가까워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한국 농수산대학, 전주대학교까지 다수의 학군이 밀집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최근 들어 거주지를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인근 자연환경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 소리공원과 엽순 근린공원, 세라공원, 오공그린공원, 기지재생태공원 등 녹지 및 근린공원 자연 휴양시설이 풍부하게 조성되어 운동이나 산책 등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 또한 좋다. 전주혁신도시 자체가 계획도시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뛰어난 교통 환경을 자랑하지만 서전주IC, 호남고속도로를 통한 편리한 광역 교통망으로 주변 시, 도 의 이동 또한 편리하며 혁신로와 호남로 등을 통해 전주 시내 접근성까지 부족함 없는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세금부담도 전혀 없다. 일반분양 아파트와 달리 임대주택의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또 원금 보장이 완벽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앞으로 부동산 금액의 등락에 대한 확실성이 없을 경우에도 내 자산에 대한 보호가 완벽히 이뤄진다.

자격조건은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지역 거주 우선이나 청약통장 유무, 소득제한 등을 따지지 않고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일반 청약 접수는 10월 11일~15일이고 공개 추첨 및 당첨자 발표는 10월 19일, 순번 추첨 및 동·호 지정 계약은 10월 20일, 정당 계약은 10월 21일~22일이다.

‘아르티엠 퀸즈’의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1377-10에 위치해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