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공연에 '이것' 때문에 볼에 점 두개 찍고 나타난 뷔 (사진8장)
2018-10-1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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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에서 해외 가수 최초 스타디움 무대 오른 BTS
방탄소년단 뷔가 얼굴에 뾰루지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
방탄소년단(BTS) 뷔가 프로 아이돌다운(?) 방법으로 뾰루지를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BTS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무대에 올랐다.
멤버 뷔는 볼 한쪽에 점이 하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날 공연에서는 볼에 점이 두개 찍힌 모습으로 나타났다.
앵콜 공연 때는 점 두개 밑에 스마일까지 그려 얼굴을 완성시킨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공연 이후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셀카를 게재했다. 알고보니 평소 얼굴에 있던 점 옆에 뾰루지가 나자 거기에 또다른 점을 그려 대처한 것이었다.
이날 BTS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해외 가수 최초로 스타디움 공연 무대에 올랐다. 공연에 참석한 팬들은 대부분 아바야, 히잡 등을 입은 상태로 한국어 가사를 '떼창'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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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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