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닮은 청순 비주얼로 팬들 마음 사로잡은 '치어리더' 이다혜
2019-10-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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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닮은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
커다란 눈동자, 환한 웃음, 뛰어난 춤실력 '매력'
아이린을 닮은 청순한 비주얼로 야구 팬들의 마음을 흔드는 치어리더가 있다.
기아타이거즈 소속 치어리더 이다혜 씨는 커다란 눈동자, 환한 웃음, 뛰어난 춤실력으로 보배드림, FM코리아, 인스티즈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기아타이거즈 팬들 사이에서 '아이린 닮은 기아 치어리더'로 불리고 있다.
이다혜 씨는 1999년 전주에서 태어나 우연히 보게 된 치어리딩 모습에 반해 노력 끝에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소속 치어리더로 올해 5월부터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이다혜 씨는 치어리더 활동 외에도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학과에 재학 중이다.
이다혜 씨는 “항상 팬들께 웃는 얼굴로 행복한 에너지만 드릴 수 있는 비타민 같은 치어리더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응원하는 기아타이거즈 막내 다혜가 되도록 하겠다”며 개인 인스타그램에 데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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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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