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 타의?” 결국 장발+5:5 머리 포기해버린 정국

2019-10-14 15:20

add remove print link

지난 13일 'BTS' 트위터에 올라온 정국 셀카 사진
결국 장발 머리에서 미소년으로 돌아온 정국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장발을 포기했다.

지난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정국 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여기에 "커트"라고 적혀 있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국은 확 바뀐 모습이었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귀를 덮을 정도로 길었던 머리도 싹둑 잘랐다. 5:5 가르마도 온데간데없었다.

앞서 지난달 24일 '방탄소년단' 정국은 인천국제공항 입국길에 장발 머리로 등장했다. 그의 달라진 모습에 "전정국 머리 잘라!"라고 외치는 팬도 있었다.

일부 팬들은 "휴식 기간에는 본인이 하고 싶은 머리를 하게 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세웠다. 또 다른 팬들은 "그래도 짧은 머리가 훨씬 잘 어울린다"고 주장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