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설리 가족들 자택으로 이동…생사 여부 확인 중”
2019-10-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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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측근 "설리 가족들, 자택으로 이동하고 있다"
설리 최측근 "설리 생사 여부 파악 중…가족들, 경황없어"
가수 설리(25·최진리) 가족들이 그의 집으로 이동 중이다.
14일 일간스포츠는 설리 가족들이 그가 혼자 지낸 자택으로 이동 중이라고 보도했다.
설리 최측근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설리 가족들이 자택으로 이동 중"이라며 "경황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무슨 일인지 모른다"며 "생사 여부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설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 여부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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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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