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하라가 설리 죽음 애도하며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내린 사진들

2019-10-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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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멈추지 않아… 아직도 믿기지 않아”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 공개하며 애도 표해

구하라가 절친인 설리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구하라는 15일 “눈물이 멈추지 않아. 아직도 믿기지 않아. 수많은 사진들 속 예쁜 진리 진리야 진리야”라는 글과 함께 설 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구하라는 자신의 게시물을 삭제했다.

앞서 구하라는 설리의 죽음이 알려진 지난 1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글과 함께 설리와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