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절대 안 헤어질 것, 내년에 아들 출산한다" (영상)

2019-10-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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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궁합 보러 점집 찾아간 진화 부모
"내년 중순에 둘째 운 있다"

함소원-진화 부부의 궁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역술인을 찾아간 진화 부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 부모는 하얼빈의 유명 점집을 찾아가 함소원, 진화의 궁합을 물었다.

역술인은 두 사람이 자주 싸우는 것에 대해 "함소원은 '흙'이고 진화는 '불'"이라며 "중재자인 '물'이 없어서 싸우는 거다. 많이 다투지만 절대 헤어지지는 않을 사주"라고 설명했다.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역술인은 이어 "올해는 운이 없지만, 내년 중순쯤 둘째가 들어설 것"이라며 "함소원 씨 사주에 아들, 딸 복이 있다. 둘째는 아들일 거다"라고 말했다.

진화 부모는 반가운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함소원 씨는 "이거 대본 아니죠? 이거 리얼이죠, 진짜?"라며 놀라워했다.

곰TV, TV조선 '아내의 맛'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