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하는 일은 음식 사진을 올리는 것뿐” 악플에 멋지게 받아친 여자 아이돌

2019-10-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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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사진 올린 혜린
최근 혹독한 다이어트 성공했다고 밝힌 혜린

EXID 혜린(서혜린·26)이 악플을 멋지게 받아쳤다.

혜린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쌀국수 가게에서 먹었던 음식 사진을 찍어 올렸다. 그는 쌀국수를 확대해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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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당 #혼밥 #쌀국수 #고구마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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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음식 사진에 악플이 달렸다.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너는 음악을 포기한 것 같다. 넌 재능이 없어? 네가 하는 일이라곤 음식 사진을 올리는 것뿐이야"라고 말했다. 혜린은 웃으며 물러서지 않고 "응 음식 사진 찍는 재능이 있어"라고 말했다.

혜린 인스타그램
혜린 인스타그램

팬들은 혜린 반응이 속 시원하다고 말했다. 팬들은 악플을 단 이를 지적했다.

혜린이 속한 'EXID'는 지난 5월 앨범 'WE'를 발매했다. 혜린은 웹 예능 '매일삽질'에 출연했다.

혜린은 지난달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으로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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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링이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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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