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사고 싶다" 아기자기한 굿즈 넘쳐나는 고양이 카페 '냥토피아'
2019-10-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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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없는 고양이카페
건대 앞 고양이 처돌이들을 위한 카페 '냥토피아!
디저트부터 소품까지 고양이로 가득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아기자기한 카페이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고양이 발바닥 모양의 큐브가 들어있는 큐브 라떼로 이걸 먹고자 카페를 오는 손님들도 많다고 한다.
그 외에도 마카롱, 케이크 등 달달한 디저트뿐만 아니라 고양이도 먹을 수 있는 고양이 간식도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하니 냥집사들은 지름신이 강림할 수 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공간이다.
'고양이 없는 고양이 카페'라는 컨셉 덕분일까 이곳에는 고양이 대신 고양이 소품과 굿즈가 가득하다.
에어팟 케이스와 스티커, 엽서, 벳지 등 귀엽고 엉뚱한 고양이 캐릭터들이 가득한 굿즈들을 보다 보면 어느 순간 지갑을 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소품샵과 카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은 이 시대의 인싸라면 볼거리, 먹을거리 가득한 카페 '냥토피아'에 꼭 한번 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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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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