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또베] 제 1회 위키트리 선정 베스트 댓글 TOP5 (10월 1-3주차)

2019-10-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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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트리에서 준비한 '베스트 댓글' 선정 이벤트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택샵 쿠폰 증정

“야 너 또 베댓이야ㅋㅋㅋ”

위키트리 페이스북을 보다보면 ‘베댓’에 뽑힌 독자와 그들의 지인들이 남긴 흥분에 가득찬 댓글들을 종종 목격한다.

미친 드립으로 보기만 해도 빵터지는 댓글, 몰랐던 꿀정보를 알려주는 댓글, 나와는 전혀 다른 의견을 가진 댓글 등등.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댓글 장인들이 위키트리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JTBC, ‘아는형님’
JTBC, ‘아는형님’

독자들의 다양한 댓글은 위키트리를 성장시키는 가장 큰 힘이기도 하다. 이렇게 위키트리 기사에 공감하고 호응해주는 독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 끝에 탄생한 것이 바로 ‘위키트리 베스트 댓글 이벤트’다.

위키트리
위키트리

‘위키트리 베스트 댓글 이벤트’는 2주간 게재된 위키트리 기사에 달린 댓글 중 가장 센스 넘치는 댓글을 달아준 독자 5명을 선정해 총 50만원 상당의 쿠폰을 주는 이벤트다.

다음은 위키트리 기자들이 뽑은 ‘제 1회 위키트리 베스트 댓글 TOP5’다. 그 첫 번째 행운의 주인공으로 뽑힌 5개의 댓글들을 지금 바로 공개한다.

1. “엣헴.. 나때는 말이다! ‘알아가는 단계’라고 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요즘 애들이 사귀기 전 단계를 부르는 말’ 기사에 달린 댓글이다.박성호 씨가 남긴 ‘엣헴.. 나 때는 말이다! ‘알아가는 단계’라고 했다!!’는 댓글은 가장 많은 ‘좋아요’와 수많은 ‘ㅋㅋㅋㅋ’ 대댓글을 받으며 베스트 댓글로 선정됐다.

2. “한번도 건설근로자이신 아버지가 부끄러웠던 적 없었다”

두 번째 베스트 댓글은 ‘워크맨’ 장성규 씨의 건설현장 일용직 도전 내용을 소개한 기사의 댓글이다. 그중 김진우 씨가 남긴 ‘나는 한번도 건설근로자이신 아버지가 부끄러웠던 적이 없었다. 오히려 존경스럽다.’라는 댓글은 독자들을 비롯해 위키트리 기자들의 마음 또한 감동시켰다.

3. “가난이 오다가 말았지 뭐야”

무려 5,6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은 댓글이 세 번째 베스트 댓글의 주인공이다. 아이디 ‘Ojoong Kim’ 씨는 ‘가난이 오다가 말았지 뭐야’라며 염따의 말투를 따라한 댓글로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4. “저 자리까지 온 ‘악뮤’가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할 뿐이다”

신상영 씨는 ‘악뮤’ 이수현 씨의 중졸 학력에 관한 기사에 열심히 공부해 대기업에 취업한 삶과 비록 학력은 높지 않지만 어린 나이에 재능을 발견해 음악을 업으로 삼은 삶을 언급하며 ‘악뮤’의 재능과 노력을 칭찬했다.

이 댓글에는 댓글에 대한 다양한 찬반 의견들이 달리며 다른 독자들과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든 댓글이라는 점에서 또 하나의 베스트 댓글로 선정했다.

5. “영정사진도 스노우로 찍겠다는 임수연 씨”

마지막 베스트 댓글의 행운은 이채연 씨에게 돌아갔다. 이채연 씨는 보정한 셀카 사진을 원본으로 만드는 어플이 개발된다는 기사 내용에 친구를 태그해 그녀의 영정사진 계획까지 강제로 공개했다. 이 댓글은 ‘마치 나 같아’, ‘나도 죽으면 잘 고쳐놓은 걸로 부탁할게’ 등등 수많은 폭풍 공감을 받아 베스트 댓글로 선정됐다.

베스트 댓글로 선정된 총 5명의 독자에게는 각각 10만원씩 총 50만원 상당의 ‘택샵’ 포인트 쿠폰이 증정될 예정이다.

택샵은 각종 뷰티템부터 음식, 반려동물 용품까지 살 수 있는 쇼핑몰로, 포인트 쿠폰을 통해 원하는 물건은 품목에 상관 없이 뭐든 구입할 수 있다. (택샵 바로가기)

제2회 위키트리 베스트 댓글 당첨자 발표는 11월에 돌아올 예정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위키트리 기자들이 센스 충만한 ‘프로댓글러’를 찾아 헤매고 있다. 어쩌면 다음 행운의 주인공은 당신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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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예솔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