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잘 안 나오는데 “억대 매출 번다”는 기안84 후배 김충재
2019-10-2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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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자회사에 속한 김충재
디자이너 활동으로 억대 매출
기안84(김희민) 후배로 알려진 김충재 씨가 억대 매출을 번다고 알려졌다.
20일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출연했다. 김 대표는 에스팀 자회사에 김충재 씨가 소속되어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MC들은 김충재 씨 소식을 물었다.
김소연 대표는 김충재 씨가 억대 매출을 찍는다고 말했다. MC 전현무 씨는 "충재 씨가 무슨 억대를 버냐"고 말했다.
김 대표는 김충재 씨가 얼마 전 S사 냉장고 스페셜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김충재 씨는 국내 가구 회사와 협업도 했다.
프로그램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충재 씨는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 후배로 출연을 했다. 방송 이후 김 씨는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 간혹 모습을 드러냈다.
김충재 씨는 지난 2월 tvN '충재화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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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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