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악플, 고소...” 송혜교가 또 다른 일 시작했다 (사진)

2019-10-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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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미모', '역대급 사진'
송혜교, 슈콤마보니와 사회공헌 활동 나서

SBS '올인'
SBS '올인'

배우 송혜교(37) 씨가 뜻깊은 활동에 나섰다.

송혜교 씨는 신발 브랜드 슈콤마보니 모델이다. 슈콤마보니가 송혜교 씨와 사회공헌 프로젝트 'SUE COMMA YOU'(슈 콤마 유)를 진행한다.

슈콤마보니는 송혜교 씨와 협업해 앵클 부츠 'KYO'를 출시한다. 송혜교 씨가 직접 신고 싶은 디자인을 반영했다.

슈콤마보니는 내년 2월까지 판매되는 'KYO'의 수익금 일부를 스니커즈로 제작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기부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으로,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곳이다.

최근 송혜교 씨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서울 청담동 슈콤마보니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했다.

이하 슈콤마보니 인스타그램
이하 슈콤마보니 인스타그램
앞서 송혜교 씨가 슈콤마보니 신발을 신고 찍은 화보도 화제가 됐다. 그는 짙은 스모키 화장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송혜교 씨는 약 3개월 전 배우 송중기(34) 씨와 이혼하고 주로 해외에서 활동했다. 이혼 관련 악성 댓글을 쓴 사람들을 고소하는 등 허위 사실 유포에 대응해왔다. 그는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행사에 등장했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