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탑승” 수지가 올린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글

2019-10-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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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영화 '82년생 김지영' 응원…“우리 모두의 이야기”
수지, '82년생 김지영' 정유미·공유 지원사격…“우리 이야기”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응원했다.

22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를 올렸다. 여기에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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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이야기 #82년생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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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생 여성 김지영이 사회 구조적 여성 차별에 신음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58년생, 70년생도 아닌 82년생이 겪었다고 하기에는 현실과 맞지 않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실제로 영화 '82년생 김지영' 개봉 소식이 나오자 이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네티즌들이 평점 테러 및 악성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소녀시대' 수영, '에이핑크' 손나은 등이 '82년생 김지영' 인증샷을 올렸다는 이유로 페미니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5월 수지는 '양예원 사건'에 관여한 바 있다.

당시 수지는 양예원 편에 서서 해당 사건과 무관한 스튜디오 이름을 잘못 공개했다가 2000만 원 배상 판결을 받았다. 일부 네티즌들에게 '페미니스트' 낙인이 찍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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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가본드 하셔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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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