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라 유나가 한국인 남친에게 “나 AV 데뷔해” 고백하자 들은 놀라운 말

2019-10-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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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애인 있었다” 유튜브서 고백
“전애인이 AV배우 이해해줬다” 밝혀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일본 AV배우 오구라 유나가 큰 비밀 하나를 털어놨다. 오구라 유나는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한국인 애인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오구라 유나는 전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많이 맞춰줬다면서 “데뷔가 확정된 뒤 만나서 사귀었다. ‘너의 인생이니까’라고 이해해줘서 사귀었다”라고 말했다.

오구라 유나는 “저는 사실 한국남자를 제일 좋아한다”라면서 “군대에 가잖나. 남자답고 몸도 좋다. 얼굴도 잘생겼다. 정말 좋아한다. 로맨틴학 사람이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