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토지 등 감정평가 현장에 '드론' 띄운다

기사 본문

  • •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국토정보공사 협약
  • • 드론 활용 입체적 공간정보 제공···효율성 기대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최근 업무협약을 갖고 토지 등 감정평가현장조사 업무에 드론을 활용키로 했다.
/ 사진제공=한국감정평가사협회

앞으로 토지 등 감정평가업무에도 드론이 활용될 전망이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 이하 '협회')는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 이하 'LX')와 함께 감정평가 현장조사에 드론을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협회와 LX는 국가공간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보다 공정한 가치평가 실현을 위해 지난 7월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시범사업을 통해 감정평가사가 감정평가 과정에서 토지이용 상황과 도면을 현장조사하면,  LX는 드론으로 촬영한 입체영상을 감정평가사에게 제공키로 했다.
감정평가사는 드론 촬영을 통해 △ 정사영상, △ 3D모델링 영상, △ 360VR, △ 토지공간정보조사부, △ 토지경사도, △ 항공전경도, △ 항공조망도, △ 수치표면모델 등 다양한 입체적 정보 등을 제공받는다.

김순구 회장은 이와관련, "입체적인 공간정보를 활용한다면 감정평가업무의 효율성 증대는 물론, 보다 적정한 감정평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드론 활용도를 높여서 다양한 감정평가업무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17일 '드론 기반 감정평가 현장조사 및 국가공간정보 활용 산·학 협력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심재영 기자 sjy007n@wikitree.co.kr

우측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