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미쳤다" 강하늘X안재홍X옹성우가 출연하는 새 예능 정체

2019-10-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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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쿠바에 이어 '시즌 2' 아르헨티나에서 촬영 예정
최근 촬영지 확정 짓고 촬영 준비 중

왼쪽부터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 뉴스1
왼쪽부터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 뉴스1

'트래블러' 2가 아르헨티나로 향한다.

23일 enews24가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트래블러 시즌 2' 제작진은 아르헨티나로 촬영지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는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감정을 카메라에 진솔하게 담아낸 여행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트래블러는 올 2월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시즌 1에서는 쿠바로 떠난 류준열, 이제훈 씨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최고 시청률 3.3%를 기록하는 등 호평을 얻었다.

트래블러 공식홈페이지
트래블러 공식홈페이지

지난 17일 스포츠조선은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씨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세 사람이 함께 떠나는 여행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블러 시즌 2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