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서울 서대문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11월 분양

2019-10-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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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59~84㎡ 382가구 일반분양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조감도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조감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내달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지(홍은동 338-5번지)에 짓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총 623가구(임대포함) 중 38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59㎡A 163가구 △59㎡B 23가구 △72㎡A 30가구 △72㎡B 147가구 △84㎡ 19가구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이 인접하고 내부순환도로와 가좌로, 통일로 등 도로 접근성이 좋다.

명지초, 충암초 및 홍연초를 비롯해 명지중·고, 충암중·고 등 서대문 학군이 있다. 서울시립 은평병원과 연세세브란스 병원도 가깝고 반경 1km 안팎에 대림시장과 이마트(은평점) 등 쇼핑시설도 있다.

단지 뒤편으로 백련산이 자리잡고 있고 인근에 불광천과 안산도시자연공원 등도 있다

단지는 가구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평면, 가구 선택제(유상) 등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된다.

분양홍보관은 은평구 가좌로 233, 2층에서 15일~내달 3일까지 운영된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내달 중 개관된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

home 이다빈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