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 있게... 영화 '82년생 김지영' 응원 보낸 대세 남자 배우
2019-10-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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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논란 속 개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
최우식, “'82년생 김지영' 많이 사랑해주세요”
배우 최우식 씨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23일 오후 최우식 씨는 인스타그램에 '82년생 김지영' 극장 무대 인사 사진을 올리며 짧은 코멘트를 남겼다. 그는 "'82년생 김지영'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오늘 개봉. 정말 슬프고, 재밌고, 아프고"라는 적었다.
최우식 씨가 공개한 무대 인사 사진에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한 배우 공유, 정유미 씨 등과 김도영 감독 모습이 담겨있다. 주연 배우 공유, 정유미 씨는 최우식 씨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알려져 있다. 세 사람은 모두 매니지먼트 숲에서 함께 몸담고 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화제와 논란 속에 이날 개봉했다. 젠더 논란으로 인해 극과 극 평점이 등장했지만, 개봉 당일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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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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