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우디A6가 공개됐다… 8년 만에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었다 (화보)
2019-10-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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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와 콰트로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
콰트로는 6680만원, 콰트로 프리미엄은 7072만원
아우디 A6 8세대 모델인 더 뉴 아우디가 23일 출시됐다. 2011년 이후 8년 만의 풀체인지 모델이라는 점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45 TFSI(터보차저) 콰트로와 콰트로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으로 나왔다. 45 TFSI는 2.0ℓ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m 성능을 발휘한다.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콰트로)을 적용했으며, 최고 속도는 210㎞,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이르는 시간은 6.3초다. 연비는 도심에서 10.0㎞/ℓ, 고속도로에서 13.7㎞/ℓ다. 복합 연비는 11.4㎞/ℓ다.
아우디에 따르면 전장과 휠베이스 길이가 늘어나 실내 공간이 동급 경쟁모델 대비 가장 넓어졌다. 차체 길이는 4950㎜, 폭은 1885㎜, 높이는 1460㎜다.
가격은 콰트로는 6680만원, 콰트로 프리미엄은 7072만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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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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