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흐뭇해 하며 SNS에 올린 '조커' 영화평

2019-10-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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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무한도전에서 조커 연출한 박명수
호아킨 피닉스와 어깨 나란히 했다며 흐뭇

박명수 씨가 본인이 언급된 '조커' 영화평을 올리며 만족했다.

빅명수 씨는 지난 24일 조커 영화평을 올렸다. 영화평엔 "하여간 역대 조커들은 너무 완벽해"라며 "시저 로메로, 잭니콜슨, 로저 스톤버너, 히스레저, 박명수, 호아킨 피닉스"라고 적혀있었다.

박 씨는 "호아킨 피닉스랑 어깨를 나란히"라며 해시태그로 "박조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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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피닉스랑 어깨를 나란히 #박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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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박 씨가 올린 글에 "조커는 역시 명수 옹이지", "레전드였지"라고 웃음을 띠며 동감했다.

박명수 씨는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조커 분장을 했다. 박 씨는 히스레저(Heath Andrew Ledger) 조커 분장을 따라했다. 그는 조커 빨간 입술, 눈화장을 연출했다.

방송 당시 박명수 씨가 연출한 조커는 큰 인기를 얻었다.

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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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very ti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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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