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문제로 강제탈퇴!!♥” 멤버 탈퇴 사유 ‘발랄하게’ 밝혀 논란된 그룹
2019-10-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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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밀키웨이' 멤버, 전 멤버 탈퇴 사유 '발랄하게' 말해 논란
댓글 “깨발랄하다”, “내가 뭘 본거지”, “너무 솔직하다” 등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 신인 프로젝트 걸그룹 멤버가 전 멤버 두 명이 탈퇴한 사유를 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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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그룹 밀키웨이(구 루비레트) 멤버 금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멤버였던 두 명이 탈퇴한 사유를 밝혔다.
그는 “저희가 공식 그룹명을 바꾸게 됐다”며 “멤버도 바뀌어서 무슨 상황인지 잘 모르시겠지만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보니 활동하는 동안 정식 멤버가 바뀌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루비레트 전 멤버였던 아영 양과 주희 양의 인성 문제로 팀 강제탈퇴를 시키고 팀명을 밀키웨이로 바꿈과 동시에 새로운 멤버로 진주가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전 멤버에게 ‘인성 문제’가 있어 ‘강제탈퇴’를 시켰다며 구체적으로 설명했고 이를 느낌표와 하트가 그려진 이모티콘을 사용하며 해맑게 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후 해당 글은 논란이 된 부분만 삭제되며 수정됐다.
댓글에서는 "구체적이네", “내가 뭘 본거지”, "소속사가 쓴 거냐 멤버가 쓴 거냐", “너무 솔직하다”, “진짜 산뜻하게 탈퇴소식 알린다”, “깨발랄하다”, “노빠꾸다”, “진짜 날 것 그대로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밀키웨이는 4인조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아직 데뷔 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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