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도 깜짝 놀라는 배우 이의정 푸시업 실력

2019-10-2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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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이 MBC 라디오 방송 출연해 밝힌 내용
박준형과 취미 얘기를 나누던 중 밝힌 내용

배우 이의정 씨(왼쪽) / SBS '불타는 청춘'
배우 이의정 씨(왼쪽) / SBS '불타는 청춘'

배우 이의정 씨가 푸시업이 취미라고 밝혔다. 이 씨는 남자들도 깜짝 놀랄 푸시업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

이의정 씨는 28일 MBC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 정경미 씨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이의정 씨는 박준형 씨와 취미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그러면서 자신의 취미가 푸시업이라고 밝혔다. 이의정 씨는 "200개 정도를 한다"며 "60개씩 3~5세트를 한다. 처음에는 못했었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아역배우 출신인 이의정 씨에 대한 얘기도 나왔다. 박준형 씨는 "82년부터 아역배우를 했다. 아역배우의 조상님"이라고 말했다. 이의정 씨는 "극단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올라왔다"고 답했다.

이의정 씨는 1989년 MBC '뽀뽀뽀'로 데뷔했다.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세 친구'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근황을 알렸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셔터스톡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셔터스톡
home 손기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