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눈 뜨고 못 볼 지경” 딱 걸린 '진상' 승객들 (사진)
2019-10-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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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담은 통도 놓고 가
기내 비매너 승객 고발하는 인스타그램 화제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진상 승객'들이 있다.
지난해 10월 인스타그램 계정 'passengershaming'에는 비행기 창문에 양말을 끼워 말리는 승객 사진이 올라왔다. 이 승객은 미국 LA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이런 만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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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인스타그램은 전 세계 각국 비행기 내에서 비매너를 일삼는 승객들을 폭로하는 곳이다. 물론 얼굴, 이름 등 개인 정보는 비공개다. 이 계정 팔로워는 100만 명이 넘는다.공개된 사진을 보면 기내 좌석 아래 누워 자는 사람, 의자 뒷면 테이블 틈에 가발을 꽂아둔 사람, 바닥에 주저앉아 화장하는 사람, 앞사람 의자에 맨발을 떡하니 올려둔 사람 등 남에게 피해를 주는 승객들이 태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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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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