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았나요?” 헤르미온느와 닮아 화제 되고 있는 인물 정체 (사진)
2019-10-3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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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커뮤니티에 올라온 '헤르미온느' 닮은 인물
“말포이 일로와”, “헤르미온느가 운동했다” 등 반응 보여
영화 '해리포터'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를 연기한 배우 엠마 왓슨(Emma Watson)을 닮은 UFC 선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에펨코리아, 루리웹 등에서는 '헤르미온느 닮은 UFC 선수.jpg'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엠마 왓슨 사진과 함께 그와 닮은 격투기 선수 사진이 첨부됐다.
엠마 왓슨 닮은꼴로 함께 올라온 인물은 UFC에 소속된 아리안 카넬로시(Ariane Carnelossi)이다. 사진 속 카넬로시는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무게를 확인하고 있다.
1992년생인 아리안 카넬로시는 브라질 출신 격투기 선수다. 그는 프로 통산 14전 12승 2패 기록 중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진짜 똑같다", "세계 최강 마법사에게는 지팡이가 필요 없다", "말포이 일로와", "헤르미온느가 공부 대신 운동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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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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